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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처녀치마를 옮겨놓은곳에 따고 그늘막을 하지않은관계로 다른풀들이 자라는것을 그냥두었지요 그늘막겸 수분증발억제겸 근데 처녀치마는않보이고 눈에익은 잡초만 무성한것을 보시고 못참으시는울 어머님께서 사정없이 제초제 세례를 퍼부었지 뭡니까 ㅠㅠ 걱정 걱정
넘기쩟을거에요.+하나더 흔하지않은 분홍처녀치마네요!
목이 붓고..감기기운에 누워서 쉴까 생각해보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누워있기 괴로워지더군요..ㅡㅜ 다들 여의도에 벚꽃구경간다고 토요일부터 아우성...ㅡㅡ;; 사실 벚꽃 구경 가고 싶었지만.. 사람들 많은 곳에서 사람들에 치이는 건 죽어도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냥 아는 언니와 함께 천마산을 향했답니다..ㅡㅡ;;; 걸어올라가면서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으... 그래도 이번엔 노란색깔의 꽃들이 참 많아서 즐거웠답니다... 게다가 씨리얼 큰 봉지랑 물통을 들고 올라가서...ㅡㅜ 그것을 한 손에 움켜쥐고 카메라 들고 찍으려…
꽃을 선명하게 잡으셨다면 한층 멋쟁이 처녀치마가 되었을 겝니다~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 나무꾼이 선녀에 옷을 감춘다더니,산토끼가 처녀치마를 감추었읍니다.(뱃속에 토끼왈 찿아봐라 메롱~~~) 봄바람은 살랑살랑 부는데 치마 벗었으면 대수냐 보라색 분단장 하시고 가슴 부풀어 외출하였읍니다^^*
오늘 청태산휴양림에 갔었는데 처녀치마가 아직은 몇몇개체만이 겨우 꽃을 내밀고 있더군요 ,..
갓 꽃을 피운 싱싱한 처녀치마 같네요~
모처럼 천안 독립기념관에 자료차 올라 오다가 촬영한 그리운 꽃입니다.
입춘도 지나 남녘을 비롯한 동해안등에는 벌써 복수초,바람꽃, 노루귀등 이른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오랜 겨울 꽃소식에 궁금해 하던 꽃매니아들이 서둘러 아름다운 꽃사진과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27일은 교회 부활주일입니다. 40여명 성가대를 데리고 2주넘게 준비한 공연(칸타타)을 잘 끝내고 오후 춘천우리꽃 새내기들이 회장님 하우스에서 야생화 분경공부를 하는 현장에 마눌과 함께 들러 음료수를 전하고 집에 한창 세력을 더해가는 앵초 한무더기를 작품소재로 주었더니 입들이 좌악 들 벌어집니다. 꽃을 키우다 보니 보는 즐거움…
허걱 처녀치마? 플래어 스커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