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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처녀치마를 찍으셨군요. 허락받으셨죠?
이길영님 함부로 처녀치마 들춰 보지 마세요!^^ 길영님이 두려워 잔뜩 여미고 있는 저 모습 보세요.
처녀치마 를 현관에 둘려면 수분을 얼마나 유지 해야 하나요 ? 전 화단에서 도 시원치 않던데 ㅠㅠ
처녀치마폭이라도 잡을까하고 산에 오르니 추운바람만 기다리고... 내 뜨락엔 열두폭 치마를 다소곳이 펼쳤더이다.
1. 회상 어느덧 2003년의 한 해도 노을 속에 저물어 가는 저녁해의 끝자락처럼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들꽃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음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싸이트를 통하여 직/간접으로 만난 회원 여러분과의 우리꽃 정보교류로 말미암아 식견과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가는 신임 송정섭 회장과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고재영님의 …
일요일(4/20)에 천마산 갑니다. 토요일에는 비때문에 못다녀온 근처 산들(앵초 있는산,처녀치마 있는산, 족두리풀 있는산)을 탐방하고요... 아침8시부터 산행을 시작할 예정이구요.... 근데요......회원님들껜 죄송스러운데요..... 제가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밥벌이 일이 큰게 하나 의뢰가 와서 꽃소식을 자주 전해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약 2달(4월하순~6월하순)에 걸쳐 촬영을 해야 하거든요... 개인전준비도 해야되고요... 혹시 천마산의 봄꽃 잔치는 이번주가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30~40여가지의 꽃들이 …
지뢰 밭이라는 팻말 때문에 더 가까이 갈 수는 없었지만 바람꽃이 한들 거리고 여기 저기 새싹 오르는 박새천국 그러나 길가엔 노랑 제비꽃이 지천으로 깔리고 처녀치마가 여기 저기 부끄러운듯 나앉은곳. 개구리 발톱? 노랑 괴불 주머니는 머쓱하기만 하고 양지꽃은 꽃 축에도 못드는곳 서울 잠실 근처에선 불과 3시간 남짓 하니 닿드군요. 얼음 인지 눈인지 분간이 안가는 하얀머리를 아직도 이고 있고 휘돌아 굽이지는 응달엔 분명 얼음이 녹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계절을 잊지 않고 피는 야생화들이 어찌나 신기 하던지... 쭉벋은 도로망…
일요일에 천마산을 다녀왔습니다. 야생화를 촬영하고 다니면서 세상에나....이렇게 많은 꽃을 한꺼번에 대하기는 처음입니다. 지천에 깔려 있는 미치광이풀, 족두리풀, 이제는 잎파리만 무성하지만 앉은부채 군락지들.... 단풍잎제비꽃,남산제비꽃,고깔제비꽃,노랑제비꽃.......(제비꽃...).... 현호색,왜현호색,애기현호색,점현호색,빗살현호색,만주바람꽃,꿩의바람꽃,천마괭이눈,애기괭이눈,큰괭이밥,얼레지,노루귀(남색,흰색,분홍색),복수초,개별꽃,산괴불주머니,금붓꽃,양지꽃,처녀치마... 아이구 숨차다...... 결국엔 꽃속에 묻혀 목표지점까지…
대체 칠보산엔 얼마나 많은 습지가 존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옛날엔 질퍽산이었다니 산 전체가 습지라 해도 과언은 아닐텐데... 근데 얼마나 많이 훼손 했기에 습지를 찾기가 그렇게 어려운지..... 지난 토요일(4/5)에 칠보산엘 갔습니다. 목표는 칠보치마와, 처녀치마, 해오라비난초를 찾기 위해서.... 수많은 정보와 의심처를 모조리 뒤졌지만 칠보치마라 생각되는 것과 해오라비난초라 판단되는 것은 도저히 찾을 수 없었고 처녀치마의 군락지를 발견 했을 뿐입니다. 분홍빛 처녀치마..... 광분했으나 흥분도 잠시, 도저히 촬영을 하지…
안녕하세요 이상정 사장님도 우리홈을 아끼는 열렬한 팬이시란 것에 감사드립니다. 가까운데 아직 찾아뵙질 못해 죄송합니다. 횡성에도 꽃소식이 있는데 아직 춘천엔 아직 무소식이네요.. 곧 소식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온실과 하우스에선 자란을 비롯하여 몇가지 꽃들이 피어있긴 하지만요. 이러한 꽃소식들은 송연구관님 지시한대로 곧 모아서 정리를 하겠읍니다. 그리고, 꽃사진을 올리기 위해 곧 작업을 하니 2-3일내로 꽃사진은 올릴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아무나 올릴수 있는것은 아니고 일단은 회원님들만 올릴수 있게 할것입니다. 이유는 아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