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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인근 산에갔다가 처음보는 꽃을 담기는 담았는데 장비,기술이 시원찮아 그림이 별로입니다. 하지만 고수님들께서는 충분히 볼수있으리라 여겨 도움을 청합니다. 낙엽위로 잎은 보이지 않고 꽃대와 꽃만 보이더군요.아참! 50cm정도 떨어진곳에 처녀치마 두 포기도 있었답니다.
서종택님, 정광량님 두분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말만듣던 처녀치마를 다보고 담을수 있다니 행운입니다. 지난번 현호색에 이어 처음보는 처녀치마 ㅎㅎ 열심히 산에 다녀야겠습니다.
처녀치마 입니다.
처녀치마 라고 합니다.
등산길에 담았습니다.
바위에서 자라나고 있는 이 초록색 잎은 무엇일까요?? 처녀치마는 아닐 테고...(아는 게 처녀치마밖에 없다는...ㅋ) 그리고 분홍색 꽃이 피는 이 식물의 이름도 알려주세요~~ 참조팝나무일까 싶은데요...??
처녀치마가 씨앗을 맺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출근하여 보고서 만들고 오후 3시정도에 퇴근하여 사는동네 뒷산에 잠시 댕겨 왔는데 계곡에 몇개체 보이던 곷대를 보니 난초종류 같기도 하고,, 잎은 처녀치마 잎같은데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네요? 끝물이라 씨방이 맺힌것도 있고........ 근데 누구 아시는 안계시남유? 알려주심 감솨!
위는 처녀치마같네요
위는 이른봄 낙옆속에서 나왔구요 아래는 마른 잔듸밭에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