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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 나무꾼이 선녀에 옷을 감춘다더니,산토끼가 처녀치마를 감추었읍니다.(뱃속에 토끼왈 찿아봐라 메롱~~~) 봄바람은 살랑살랑 부는데 치마 벗었으면 대수냐 보라색 분단장 하시고 가슴 부풀어 외출하였읍니다^^*
오늘 청태산휴양림에 갔었는데 처녀치마가 아직은 몇몇개체만이 겨우 꽃을 내밀고 있더군요 ,..
갓 꽃을 피운 싱싱한 처녀치마 같네요~
모처럼 천안 독립기념관에 자료차 올라 오다가 촬영한 그리운 꽃입니다.
입춘도 지나 남녘을 비롯한 동해안등에는 벌써 복수초,바람꽃, 노루귀등 이른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오랜 겨울 꽃소식에 궁금해 하던 꽃매니아들이 서둘러 아름다운 꽃사진과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27일은 교회 부활주일입니다. 40여명 성가대를 데리고 2주넘게 준비한 공연(칸타타)을 잘 끝내고 오후 춘천우리꽃 새내기들이 회장님 하우스에서 야생화 분경공부를 하는 현장에 마눌과 함께 들러 음료수를 전하고 집에 한창 세력을 더해가는 앵초 한무더기를 작품소재로 주었더니 입들이 좌악 들 벌어집니다. 꽃을 키우다 보니 보는 즐거움…
허걱 처녀치마? 플래어 스커트네.
ㅋㅋㅋ 처녀치마를 찍으셨군요. 허락받으셨죠?
이길영님 함부로 처녀치마 들춰 보지 마세요!^^ 길영님이 두려워 잔뜩 여미고 있는 저 모습 보세요.
처녀치마 를 현관에 둘려면 수분을 얼마나 유지 해야 하나요 ? 전 화단에서 도 시원치 않던데 ㅠㅠ
처녀치마폭이라도 잡을까하고 산에 오르니 추운바람만 기다리고... 내 뜨락엔 열두폭 치마를 다소곳이 펼쳤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