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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은처녀치마일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거센 바람 때문인지 풀밭에 거의 붙어 있습니다.
거의 정상에 핀애
처녀치마가 올라오니 각시도 나옵니다.
추운우리지방도 처녀치마가............
2가지 종류의 처녀치마가 있는데...아직은 너무 일러서 구분이 않되겠네요~ 4월 10일경쯤 되면 거의 만발할 것입니다.
칠보산의 처녀치마... 롱다리는 아니네요... 강원도 평창쯤에는 언제필까요... 거기에 쪼끔 중간다리 처녀치마들 예전에 많았었는데.
드뎌 피었습니다..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
ㅎㅎ 덕분에 공부했습니다. 보통 처녀치마 보다 꽃색도 진하고 엽폭이 길며 잎 끝에서 하나 또는 몇개의 신아가 나온다고 하네요. 잎표면 위쪽으로 신아가 돋아서 잎이 돌돌 마린다는데요. 에고~ 직접 봤어야죠 .하지만 알려는 자세는 굿이지 않습니까? ㅋㅋ 가는잎처녀치마도 처녀치마도 사진으로만 감상하니 서운하지만 곧 대면할 날이 있으리라 기대 해 봅니다. 덕분에 꽃이름이라도 하나 더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