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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흰 처녀치마도 워낙 부지런한 분에게는 할 수 없나 봅니다.
흰색 처녀치마를 결국 만났습니다.^^
향적봉의 기를 받았는지 처녀치마가 더 많아졌습니다.
처녀 셋이서 재잘재잘 수다를 떨고 있더군요.
솔향기 솔솔, 솔밭의 처녀치마.
처녀치마옆에 앉아 자신의 존재를 일러주는 이놈에게도 뽀~를 해 줬어요
서로 키재기를 하며 군락을 이루어 피어나는 이놈들에게 맘껏 눈맞춤을 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올립니다, 비온다음 처녀들을 만나기 위해 산으로 갔더니 요녀석이 반갑게 맞이해줬습니다 반갑게 맞이하는 처녀, 수줍어 나무뒤에서 얼굴만 내민 처녀 우리가 보호하고 아껴야지요 훼손하고 캐가지 말고...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것 같은데 대부분 틈실하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처녀들이 봄맞이를 위하여 멋진 차림으로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봉오리만 빼꼼히 내민 녀석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