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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6번에이어 오늘은 두가지만 적어 봅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보세요. 초롱꽃은 꽃모양이 초롱같이 생겨서 초롱꽃이라 부르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는 것이지요, 초롱꽃은 50대후반쯤 되시는 분은 많은 사람이 경헙이 있었을 것으로 압니다, 모내기때쯤이면 초롱꽃이피고 뱀딸기가 같은 시기에 익어 뱀딸기를 초롱꽃속에 넣어 맞있게 먹어본 경험말입니다. 또이때쯤이면 반딧불이를 호박꽃속에넣어 갖이고 놀기도 하고, 특히나 반딧불이를 초롱꽃속에 넣어 갖이고 놀던시절이 있었읍니다, 일본 문화도 우리와 비슷하여, 반딧불을 초롱꽃속에 넣…
우리집 초롱꽃은 이상하게 아직 꽃이 안폈어요... 빨리보면 좋을텐데//
5월의 꽃 잔치가 6월로 들어서면서 더 무르익고 있습니다. 제 근무처 정원에 야생화들이 저마다 난리가 났습니다. 저들 고향들을 모두 떠나와 향수도 있으련만, 얼마나 잘 적응해서 뿌리박고 고운자태로 행복을 뿌리고 있습니다. 요녀석은 그 중 하나입니다. 설명이 있어 적어 봅니다. "섬초롱" 과 명: 초롱꽃과 원산지: 경북 울릉도의…
윗 사진은 종각에 매달린 에밀레 종을 연상하는군요. 저도 정원의 섬 초롱꽃을 올리려던 참인데 이 야생 초롱 꽃을 혼자만 보고 오시다니 샘나네용ㅎㅎㅎ
이 깊은 산 속에는 오늘도 초롱꽃 등불 더 밝혀지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앗! 오늘 석모도에 갔다가 길 옆 어느 집 앞에 소복하니 핀 초롱꽃 눈에 가득(카메라를 미처 챙기지 못해서)넣고 왔어요^^
저도 아직 야생의 초롱꽃을 만난 일이 없습니다.
숲 속에 온동네방네 초롱꽃 다 모여있어 해가 져도 환하겠는데요.
사진 속의 초롱꽃이 참 예쁩니다.
초롱꽃이라 하면 어릴적 보았던 만화의 요정들의 귀여운 치마와 모자가 생각나서 이름만 들어도 동심으로 되돌아 가는 듯 마음이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