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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와..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신경써서 적어주시다니요..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윤점 교수님. 제가 대한종묘에 5월인가 방문했었는데 정돈이 잘되어있더라구요. 95년도에 교수님과 방문을 했던 기억이 났어요.거기가 거기더라구요... 교수님 쫓아 따라다니던 곳들이 자생화로 자리를 잡은것 같아요. 구례시험장. 대한종묘..... 감사합니다 교수님.

  • 원예연구소 육성 섬초롱꽃 '금산'(자주색)은 봉오리가 약 3cm내외일때 약이 터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즉 뇌수분을 한다는 이야기지요. 그렇지만, 이들 화분의 발아율은 실험결과 극도로 저조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제 생각에 자가수분을 해서 채종을 원하신다면 봉오리상태에서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해서 진동수분을 시키면 어떨까요?

    장영득 2002-07-02 13:24:46
  • 감사합니다. 송 연구관님. 학교온실은 옥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암상태입니다. 6월초에 차광막을 쳤습니다. 옥상이라 직사 광선이었거든요. 자주초롱의 개화는 온도가 일정해서 그런지 6개월간 피고지고 개화계속 상태였습니다. 개화가 이렇게 긴 식물이 이었나 싶을정도 입니다. 그럼 수분은 꽃봉오리가 붙어있는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벌려서 하면 될까요? 수술이 빨리 퇴화를 하던데. 박윤점 교수님 제가요...상사화 수분할때를 생각하면서 하면 되겠지요? 교수님 수민이는 계절수업 받고있구요 학교 성적도 좋아서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캄파눌라(자주초롱꽃도 같을 것으로 생각)는 장일에서 생육온도만 맞으면 계속 화아분화가 됩니다. 금년의 경우 고온이 예년보도 1주일 이상 빨라지면서 그만큼 개화기가 빨라졌는데, 일장은 같기 때문에 그만큼 개화기간이 길어졌다는 얘기가 되며, 혹시 남희님의 온실의 경우 야간에 잠깐씩 조명(암중단) 된다든지, 가로등 같은 것들이 옆에 있다면 물론 영향을 받을 겁니다. 대부분 식물들은 개화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꽃이 빈약해지게 되고 이 때문에 결실도 불량해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 감사합니다 .. 교수님, 다른 선생님들. 네.. 제가 경상대에서 현제 초롱꽃을 관리하게 되었거든요. 올 4월초부터요. 근데..온실에 있는 자주초롱꽃은 개화기간이 따로 없는건지. 연일 계속 개화하고 있는데 결실이 극히 저조합니다. 작년엔 결실이 채송화 종자같이 털면 나왔다는데. 그렇다면 제가 인공수분을 시켜야 되는건지. 노지의 초롱도 결실율이 저조한데... 관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송연구관님의 자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초롱꽃과 식물이라고라~!

  • 남희양은 현재 경상대학교 원예학과 박사과정 학생이구요,야생화 특히 초롱꽃과 식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도와주세요.

  • 정정학 교수님의 잼난 얘기들을 계속 보기만 하는것이 미안해서 저도 하나 올려봅니다. 초롱꽃과에 속하는 대부분 종들은 꽃가루가 주두보다 빨리 성숙해 버리기 때문에 자기꽃가루로 임신하지 못하고 남의 꽃가루를 받아 열매를 맺고 종족을 유지한다. 근친상간은 피하려고 하는 기막힌 방법으로 생각된다. 초롱꽃을 보자. 꽃이 핀 뒤 얼른 속을 들여다 보면 암술만 크게 보여 암수가 따로 있는 꽃으로 보기 쉽지만 엄연한 양성화(암수가 한그루에 있는)이다. 이 초롱꽃은 수술이 먼저 세상에 나오지만 명이 짧아 얼마 가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이 수술들…

    송정섭 2001-10-04 18:44:09
  • 소감은 아쉽다~~~입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어서... 주관은 KBS에서 했고, 다른 여러분들이 수고를 하셨다지요. 엄청 많은 꽃들이 피어있더군요. 미기록종 식물 2가지도 찾아냈고,-붉은초롱꽃, 흰두메자운-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던 '국경바람꽃'도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좀참꽃'과 '만병초'의 군락을 찍어놓은 사진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구름위의 꽃밭"이라한다니, 그 비경 정말 놀라울듯 합니다. 어제 아침, 오늘의 꽃 '용담'을 보고간지라, 그곳에서 본 '비로용담'은 더 감회가 새로…

    홍은화 2001-08-11 09:28:36
  • 문득 잊고 있다 보면 어느새 그때 그자리에서 더 왕성하게 번식하여 꽃을 피운 우리꽃이 저의 집에 꽃잔치를 한답니다. 님들을 초대하고 싶은데..... 사철 꽃잔치이지만, 특히 여름은 더욱, 무더위는 어디에 있나요? 보라색의 개미취, 바위구절초, 비비추 3종, 노란 바위채송화, 주홍색의 능소화, 참나리,동자꽃,하얀 쉬땅나무, 흰톱풀, 흰타래난초, 미색의 초롱꽃,빨간톱풀, 빨간타래난초, 봉선화(우리꽃이 아님) 꽃사과나무와 사철나무, 오동나무에서는 매미가 울어대고, 참새, 멧비둘기, 까치…

    김종찬 2001-07-11 19: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