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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2007년 로마자표기법이 새로 나와서 서탠서스라고 읽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키르탄서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엔 김이 kim으로 썼는데 지금은 gim으로 써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김을 gim이라고 쓰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아빠가 아빠의 비자는 kim이고 어린 아들의 비자는 gim으로 적어 외국 공항에서 부자간이 성립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cyr이라는 발음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Cyrtanthus sanguineus 이며. 여분이 되시면, 아니 종자를 수확하시면, 다른 회원님과 공유도 생각해 보시면 어떨지요? 발음을 서탠서스 (이때 r 발음은 흉내만 내나) 영어식 발음이며 일반식물명을 불를 때는 적합한 것 같고, 키르탄서스는 아마도 래틴에 충실하다면 맞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수십년간 서탠서스로 불러도 이곳 미국이나 영국 등지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키르탄서스 와는 잎이 좀 특이합니다. 다른 잎들은 보통 아래로 잎이 내려오는데 위의 품종은 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조금은 위풍당당한 그런 모습입니다.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그 아이인데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 무가온 거실에 있습니다. 제가 비염이 있어 난방을 안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비염은 치료가 되었습니다. 온도는 15도 이하일듯 합니다. 제가 구매할 때 이미 20cm는 자라있어서 물은 죽지 않을 만큼만 주고 있습니다. 창가에 두고 있는데 제 집 구조가 남향이고 밖에 베란다가 길어서 빛은 들어오지만 큰 도움은 없습니다. 사흘 후에 키르탄서스 상기네우스는 물을 주려고 합니다. 2개월을 굶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