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2/7 페이지 열람 중
위로말씀 고맙습니다.전기와 전화는 되니 인터넷도 되겠지만 확인하지 못했고 지금은 서울입니다.물이 해결돼야 초막으로 갈 수 있습니다.왜성도라지를 다시 보내주시겠다니 고맙습니다노박사님.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는데 키르탄서스도 건질 수 있을 겝니다.근처에 있는 장뇌삼(산양삼)이 안전한 건 봤거든요.빨리 가서 흙도 제거해주고 맑은 물로 씻어주어야는데 물이 해결되지 않았고 발이 너무 빠져 땅이 더 굳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발리만 손을 봐주면 제법 살려낼 수 있는 꽃들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며칠전에 또 1송이가 피었습니다. 개화기간은 언제까지 일까요?
이거 기운없는 키르탄서스 꽃송이랑 비슷하네요.
아주 새초롬히 꽃대가 올라오더니 봉오리를 그리고 드디어 꽃송이를 보여주네요. 꽃을 보면 춤이라도 출 것 같았는데.. 이 아이가 키는 10센티 정도의 작은 키에 그나마 꽃도 좀 생기가 없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잘 못 키운 탓이겠지요?
구근을 심었더니 초록색 싹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키만 훌쩍 크고...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꽃은 통 보여줄 생각을 안하기에 눈독을 들이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끊었습니다. 어느 날 이렇게 생긴 것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게 그 꽃대라는 건가요? 삐죽삐죽 새어나오는 웃음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꽃이 피면 춤이라도 출 것 같은 기분이에요.
달라도 많이 다르지요. 구근이 아마릴리스는 양파만하고 키르탄서스는 제일 큰 뿌리가 무스카리의 구근이나 분홍샤프란만하거든요. 물론 잎도 아마릴리스는 크고 넓은데 키르탄서스는 넓이나 길이가 분홍샤프란 만하거든요.
네 그렇군요"Fire lily" 키르탄서스.기억 해야쥐~!도움 주신 경화님 감사 합니다^^*
노박사님이 구근과 함께 보내주셨던 자료에 의하면 키르탄서스(Cyrtanthus)라고 쓰셨고요, 영명은 'Fire lily' 과명은 아마릴리스과 라고 합니다.
키르탄서스가 봄에 이어 지금 또 피었습니다. 작년에 한미순님께 분양해 드린다고 했는데 언제쯤 캐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