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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에서 이런 군락은 처음 보았습니다. 아래 전경녕님 따라... ^^
스스로 보호하기 위하여 피나물이 됐을까요?
노랑매미꽃이라고도 불립니다. 매미꽃은 따로 있지요.
대단한 동의나물과 피나물 군락이던데 동의나물의 군락 전경을 담아오지 않았네요. 다시 가게되면 군락 전경을 담아오겠습니다.
와 정말 귀엽고도 밝은 피나물. 초록잎새를 달고, 노란꽃잎을 달고, 줄기를 건드리면(실은 꺾으면)빨간 피를~~~으~~
학명 Hylomecon vernale 분류 양귀비과 분포지역 한국(경기 이북), 중국 만주, 헤이룽강, 우수리강 자생지 숲속 크기 높이 약 30cm 여름매미꽃·하청화·노랑매미꽃이라고도 한다.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여기서 잎과 꽃줄기가 나와서 높이 30cm 내외로 자라고 자르면 노란빛을 띤 붉은색 유액이 나온다. 잎은 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고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는 어긋나며 5개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꽃은…
목이 붓고..감기기운에 누워서 쉴까 생각해보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누워있기 괴로워지더군요..ㅡㅜ 다들 여의도에 벚꽃구경간다고 토요일부터 아우성...ㅡㅡ;; 사실 벚꽃 구경 가고 싶었지만.. 사람들 많은 곳에서 사람들에 치이는 건 죽어도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냥 아는 언니와 함께 천마산을 향했답니다..ㅡㅡ;;; 걸어올라가면서 어찌나 식은땀이 나던지...으... 그래도 이번엔 노란색깔의 꽃들이 참 많아서 즐거웠답니다... 게다가 씨리얼 큰 봉지랑 물통을 들고 올라가서...ㅡㅜ 그것을 한 손에 움켜쥐고 카메라 들고 찍으려…
오늘 춘천은 모처럼 비다운 봄비가 내립니다. 쉬는 토요일을 맞이하여 별렀던 일들을 손에 잡습니다. 꽃이 한물간 노루귀, 복수초,돌단풍등은 담장밑 낙옆을 정리하여 보기좋게 놓고 한창 꽃대를 올리는 금낭화,피나물,앵초들을 다듬고 거름을 주어 봅니다. 제법 빗방울이 굵어져 들어와 고구마와 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컴을 켜니 쪽지가 도착하였습니다. 흑산도에 사시며 새로 가입하신 김기식님이 이른 2시에 날리신 쪽지를 낮잠까지 한잠 자고 읽습니다. 그리고 답장을 써봅니다. 일찍도 쪽지를 날리셨군요. 멀리 흑산도에서... 이곳 춘천은 …
요즈음 나의 하루 일과는 너무나도 바쁘다. 겨울이 오기 전에 유리창을 닦고. 커텐을 세탁하고. 화분을 이리저리 옮겨놓고, 먼지가 쌓인 꽃나무는 화장실로 옮겨 물을 뿌려주고, 추위를 이기지 못하는 꽃은 마루와 창가에 그리고 다락에 올려놓고 보살펴야 하고, 또 어떤 꽃에 물을 주어야 할지를 살피며, 쳐다보고 쓰다듬고 사랑을 나눠 주다보면 어느새 하루해는 붉은 물감을 풀며 저녁을 지난다. 지난 여름이다. 분갈이를 해주기 위해 흙을 얻으러 야외로 나갔다. 마침 마늘을 캐고 난 빈 밭이 있어 푸대에 흙을 퍼 담았다. 그런데 아주머니 한…
석양:이길영 회목나무:전경념 다알리아:김정림 피나물:우정호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