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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물(?)
피나물? 매미꽃
미나리아재비는 저도 잘 헷갈린답니다. 피나물로 오해를... 1973년 동전.. 제 나이랑 똑같네요. ^^
바람이 많이 불어.. 이녀석의 목이 휘청 하는 바람에 제가 목을 꽉 졸랐답니다.. 하하 비온뒤라서 그런지.. 얼굴이 뽀사시 합니다. 처음엔.. 피나물인가.. 애기똥풀인가..? 둘다 유액이 나오는걸루 알고 있어서리.. 허리를 부지를까부다 하고서 참았답니다.. 히히.. 피나물도 애기똥풀도 꽃이 4장인데^^ 알려주시어요
노랑매미꽃의 잎 피나물의 잎
피나물은 나물처럼 생겼는데 줄기를 꺽으면 피같은 유액이 흘러나와 붙여졌다고 합니다. 확인은 안해 봤어요
영미님! 관심가져주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재우님, 피나물은 독성이 있지만 삶아 독이 빠지도록 한뒤 나물을 해서 먹기도 한다 들었습니다.
피나물은 못먹는다 하던데요, 왜 나물이라 했는지도 매우 궁금하네예
봄에 어디선든 만날수 있는 현호색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이름에 대한 유래를 아시는 지요. 예를들면 양지꽃은 양지바른곳에서 피기 때문에 양지꽃이라 하고 피나물은 줄기를 꺽으면 피와 비슷한 액체가 나와서 피나물이라 하고 애기똥풀 역시 줄기에서 노랑액체가 애기똥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들었습니다. 그런데 현호색의 이름에 대한 유래는 찾을수가 없더군요. 한문이라도 알면 부탁합니다.
봄에 한번 왕창 피고 마는 것은 피나물, 가을꺼정 시나부로 피는 거이 매미꽃이라고 알고 있어요. 매미꽃 잎이 좀 두껍고 우툴두툴한듯하고요 잎자루를 꺽어보면 피나물보다 매미꽃의 수액이 더욱 붉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