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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야생에서는 볼 수 없는 해오라비난초가 아닐까요? 저도 식물원에서 몇 번 구해다가 길러봤는데 번번이 실패했지요.배양된 원예종으로 압니다만 그마저도 기르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이름 : wildflower 제목 : 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 ***한국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식물입니다.무단 체취등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말기 바랍니다.모두 보호하여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도록 합시다.*** 지금의 금수강산은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후손으로부…
대체 칠보산엔 얼마나 많은 습지가 존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옛날엔 질퍽산이었다니 산 전체가 습지라 해도 과언은 아닐텐데... 근데 얼마나 많이 훼손 했기에 습지를 찾기가 그렇게 어려운지..... 지난 토요일(4/5)에 칠보산엘 갔습니다. 목표는 칠보치마와, 처녀치마, 해오라비난초를 찾기 위해서.... 수많은 정보와 의심처를 모조리 뒤졌지만 칠보치마라 생각되는 것과 해오라비난초라 판단되는 것은 도저히 찾을 수 없었고 처녀치마의 군락지를 발견 했을 뿐입니다. 분홍빛 처녀치마..... 광분했으나 흥분도 잠시, 도저히 촬영을 하지…
어느 잡지사 원고를 쓰다보니 군락사진이 필요해서요~ ~ ^-^ ~
홍은화님 답변점수를 아마추어인 점을 감안하여 백점 드립니다. 꿈보다 해몽이 워낙 좋았기 때문입니다. 한수 거든다면, 식물의 이름은 품목에 따라 유래를 갖고 있습니다. 과거 원예학회에서 누가 이런 것들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보고하기도 했는데... 꽃의 모양에 따라 명명(매발톱꽃, 해오라비난초, 복주머니란, 초롱꽃...) 되었거나, 잎의 모양에 따라 명명(우산나물, 주걱비비추, 자라풀, 둥근바위솔...) 되었거나 하는 등..., 대부분 유래가 있지요. 글쎄요. 끝이 풀과 꽃으로 끝나는 이름들은 왜 그렇게 붙였을까요. 제 생각에는 명…
쉬정? 학생으로 보이는구나. 아저씨는 원예연구소에서 자생화를 연구하고 있는 송정섭이다. 할아버지 무덤가에 핀 꽃이 예뻐서 집에까지 캐 왔을 정도로 꽃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는구나. 아저씨 생각엔 그 꽃이 '해오라비난초'인 것 같다. 꽃이 하얀 해오라기라고 하는 새 모양을 닮았거든.., 그리고 꽃이 예쁘다고 그것을 캐서 집에 가져오면 전문가가 아니면 대부분 다 죽이게 돼, 자라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지. 그러니 앞으로는 가져오지 말고 그냥 그곳에서 살게 했으면 더 좋겠다. 할아버지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가서 볼 수 있잖아. …
요즘 봄부터 길러온 해오라비난초를 사무실 책상에 놓고 직원들과 같이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옆자리의 분이 저한테 질문하네요 해오라비난초의 뒷 꽁지에 있는 대롱에 물이 있는데 갈수록 많아진다고 합니다. 저는 그곳에 물이 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단순한 물일까? 어떤 역활을 하는 것일까? 지나는 사람들마다 코를 들이대고 향을 맡아보네요 향은 별로인가요? 사진은 빌려왔습니다.
이훈님 고맙습니다^^ 꽃 하나에 꽃잎이 여섯개 달렸는데 그 중 하나가 해오라비난초같은 새모양이었습니다~
야생화 상품성이 높은것중 하나인 해오라비 난초 의 특성및 생육조건 이 어떠한지요? 시중 자료와 인지도가 낮은것 같습니다 일반인 이 아끼며 사랑하는 우리꽃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오라비 가 높이~ 비상 하는것을 꿈꾸며........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군요~ 계룡산이라 해서 특별히 거기만 나는 야생화는 흔치 않습니다. 그냥 주변에서 여름에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보세요~, 원추리, 초롱꽃, 패랭이꽃, 벌개미취, 범부채, 해오라비난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