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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매화 참 이쁘네요~~
황매화도 한참입니다.
겹황매화 같은데요
이녀석도 피고 있기에 담아보았네예,
짜리몽땅이 아닌 녀석들도 간혹 보이기는 하더군요.허긴 요새 함박꽃나무도 꽃을 피우기도 하고, 개나리와 겹황매화 등 봄꽃이 심심찮게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요새 꽃들이 계절을 잊은 듯 합니다.저도 어제 서울에서 개나리,겹황매화 등 봄꽃들을 볼 수 있더군요.제 철이 아니어도 곱네요.정호님 ! 붉은은화도 있나요? ㅎㅎㅎ.....
요새 간혹 봄꽃을 만날 수 있더군요.가지치기를 하지 않아도 잠실엔 겹황매화가 제법 많이 피어있더군요.
저도 죽단화란 이름이 마음에 안듭니다.그냥 황매화에 겹과 홑을 붙이거나 뒤에 괄호로 표기해도 무리는 없지 않을까 여겨지더군요.
이창복 박사님 도감에는 홑황매화를 황매화라 하고 겹황매화를 죽단화라 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만 제가 아는 바로는 황매화에 홑꽃과 겹꽃이 있고 다른 이름으로 죽단화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보다는 조금 빠른것 같네요.....저희 황매화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