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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님들 참석을 하셨으면 합니다. 특히 원예와 자생화를 연구하시는 분 께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와 연구를 하신 분, 그리고 제 연구실에서 같이 연구하신 분 등이 있어 저도 참석하고 싶으나 시간이 되지를 않습니다. 학명이 중요하며 우리의 중요한 자원을 정확히 소개하는데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왕벗나무, 히어리, 그리고 미인송등의 이름찾기에 신경을 쓰면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학명의 수정을등 아니 확인에 정확한 지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참으로 어렵지요.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다는 히어리인데도 볼 수없는게 히어리인걸 , 알고보니 저렇게 하니 볼 수가 없나 봄미다.
저렇게 굵은 히어리가 마구 베어진다니 참 기가 막히는 노릇입니다.
지난변에 방문을 하였을 때 자연이 상당히 파괴가 되었드군요. 꼭 파괴를 하여야 할장소도 아니고 많은 군락을이루고 있는곳인데... 마음을 아파할 사람이 그 일을 저지른 사람중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어디에다가 하소연 할지는 모르나 아마도 환경부에 문의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연구로는 한국의 히어리는 일본것과 다른것으로 판명이 되고 다른 연구자도 같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보호에 노력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산 전체의 온갖 나무를 모조리 잘라 민둥산으로 만들어 놓고 편백 묘목을 식재하여 놓았더군요. 아주 아주 멋진(?) 수종갱신 사업을 한 것이죠.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특산식물인 히어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알아주며 가꾸는 시대가 언제나 오려는지... 한숨 나오는 현장을 오늘도 보고 오니 입맛이 달아납니다.
외롭다. 그러나 으쩔껴~~~ 하천 둑방길의 메마르고 척박한 환경이지만 홀로서기해야지... ^^ 자랑스런 특산식물 히어리입니다. 우리나라의 극히 한정된 자생지에서는 북향의 여름철 시원한 장소에서만 집단 서식하지만, 독립수로 식재했을 경우 거의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 적응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조경용으로 많이 이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주위 환경과 함께 찍은 이 사진을 올립니다. 참고로 이 나무는 인공식재되지 않고 우연히 흙에 섞여들어온 묘목이나 씨앗 발아묘가 자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꽃의 크기가 서로 다른 녀석을 한자리에다...
오늘 다시 학인해 보니 히어리가 맞습니다. 꽃이 달린 줄기에 털이 없이 미끈합니다.
남양주에 있는 휴양림내에서 찍은 것으로 팻말에 히어리라고 분명히 쓰여 있었습니다. 어째든 다음주에 활짝 피면 분몋해 지겠지요.
히어리 & 도사물나무 많이 닮았는데 위 그림은 도사물나무가 혹시 아닐까 싶은데 확인부탁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