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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크기가 서로 다른 녀석을 한자리에다...
오늘 다시 학인해 보니 히어리가 맞습니다. 꽃이 달린 줄기에 털이 없이 미끈합니다.
남양주에 있는 휴양림내에서 찍은 것으로 팻말에 히어리라고 분명히 쓰여 있었습니다. 어째든 다음주에 활짝 피면 분몋해 지겠지요.
히어리 & 도사물나무 많이 닮았는데 위 그림은 도사물나무가 혹시 아닐까 싶은데 확인부탁해도 될까요...
언젠가는 한번 보리라 다짐하고 산에 오를때마다 열심히 둘러 보았건만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비내리는 오늘 오른 산에서 히어리(남녘것 옮겨 심은 듯)와 얼레지를 만났씁니다. 그런데 때와 날씨 때문에 아직 활짝리지를 못했습니다. 일주일 뒤면 만개한 꽃을 보겠지요. 7일후가 기다려집니다.
히어리가 무슨 뜻 일까요... 세상에서는 꽃이 피어나고 있군요..
몇 년 전 전남 승주의 주암댐 주변 선암사에 들렀다가 낙안읍성으로 가는 샛길 언덕에서 히어리를 처음 만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곱게도 피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히어리를 원없이 보았습니다. 조록나무과의 낙엽관목, 한국특산종 지리산 지역에 자란다고 되어 있네요.
아주 특별한 모습! 히어리는 노랑이죠? 신기하고...감사함다.
요즘 같은 혹서기에 식물관리에 고생이 많으시겠는데예. 히어리의 또다른 모습까지 올려 주셨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