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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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7건 조회 253회 작성일 04-09-30 09:56- 장소#1
- 서울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4/09/18
- 꽃이름
- 쓴오이 통합검색
- 꽃색
- 기타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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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뭔 여주가 이렇게 클까 했는데
쓴오이라네요.
속을 빼고 겉을 먹는데 쌉쌀한 오이맛이라더군요.
댓글목록
진성용님의 댓글
진성용 작성일여주입니다 여주(중국명-苦瓜, 일본명-고야) - 풀어쓰면 쓴오이인데... 우리나라 이름이 있으니 반드시 여주라 불러주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그렇군요.분명 여주와 어울려 있는데 이 분야 박사님이 이렇게 특히 크고 긴 걸 쓴오이라 한다시니 저야 그리 알 수 밖에 없었지요.제가 올려드린 여주를 찍은 곳에서 잡았거든요.하나 또 배웁니다.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여주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아마 작고 둥근 것부터 오이같이 긴 것까지 있읍니다. 특유의 냄새때문에 잘 먹지 않았는데 최근 일본에서 식용 여주가 개발되었다고 하는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오이라고요? 믿기지 않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먹어보고 싶어라...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일찍 알았으면 먹어 볼걸 그랬죠? 전 종자만 빨아 먹었죠.
장성일님의 댓글
장성일 작성일가을 문턱을 성큼 넘어선 요즘까지도 새파란 청춘색을 고집하고 있으니 끝없는 젊음이 좋은가 봅니다.